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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조속한 토목사업 추진 위한 '24년 합동사무반 운영

 

진안군이 영농기 이전 영농기반시설 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합동사무를 추진한다.

진안군 합동사무는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4개 반 16명의 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해 총597건 130억 원의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 등을 비롯해 각종 공사들을 조속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측량 시에는 주민의견 수렴 및 토지에 대한 협의 등을 추진하여 사업 시행 중 민원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의 전문성 및 행정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2월 중으로 측량 및 설계기술자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기도 하다.

추진단은 자체 설계를 통해 6.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더 많은 숙원사업에 투자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월 말까지 측량 및 설계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번기 이전에 영농 관련 사업이 우선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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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정부시대, 도 국회의원들과 예산 및 정책협의회
전북의 도약을 위한 협력이 국회를 중심으로 본격화됐다. 전북자치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국정과제 반영, 주요 현안 입법 대응을 위해 전북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국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전북국회의원, 연고국회의원과 예산 및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오전 전북 국회의원과의 예산정책협의회, 정오 전북 연고 국회의원과의 정책협의회로 이어지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진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 5명이 참석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의회에서 2026년도 국가예산 반영이 필요한 전략사업들을 소개하고,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산업 기반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정부 예산편성 과정에서 정치권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도정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핵심과제가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