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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백운농협성수지점농가주부모임』 고추장 나눔 봉사

 


 

백운농협성수지점(조합장 김연태)은 12월 08일 백운농협농수지점농가주부모임(회장 전삼례)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고추장 나눔’봉사활동을 펼쳐 관내 120가구 홀몸어르신, 거동불편한세대 및 취약가구에 고추장을 전달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을 헤칠까 우려 되어 거동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고추장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백운농협성수지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고추, 찹쌀로 정성들여 만든 고추장을 전달하여 더 큰 의미를 주고 있다. 또한 단순히 고추장 전달하는 것만 아니라 거동불편노인 가정 방문시에 어르신들의 말벗 봉사활동도 함께했다.

 

김연태 백운농협 조합장은 “성수지점농가주부모임회원들이 다같이 참여해 고추장 나눔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준 것에 대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삼례 백운농협성수지점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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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