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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전북’ 드론 영상 및 사진 전시회

○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1주일간 도청 1층 전시실

○ 27일(월) 10시 공모전 2개분야 우수작품 시상식 열려

 

전북도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 도청 1층 전시실에서 드론 영상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라북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드론으로 날다’라는 주제로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지역명소 등을 담은 영상 및 사진을 접수받았다.

 

총 78점이 출품돼 기획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등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15점(드론 영상 3점, 드론 사진 12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으며, 전시회 첫 날인 27일 오전 10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도지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작품 전시회를 통해 드론에 대한 관심 고취 및 하늘에서 본 전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운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전북의 많은 명소들을 알게 되었으며, 선정된 우수작품은 도 홍보자료 등 여러분야에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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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