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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NH농협 진안군지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NH농협 진안군지부장은 지난 1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Challenge)’에 동참했다.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지명에 이어 챌린지에 참여한 변성섭 지부장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약속 글과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김문종 진안농협조합장을 다음 도전 참여자로 추천하였다.

 

변성섭 지부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하는 릴레이 챌린지 동참에 기쁘게 생각하며 장바구니, 머그컵 사용습관 들이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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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