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2025 진안홍삼축제 참여 먹거리부스 대상 식품안전사고 예방교육

 

 

진안군은 지난 7월 31일 군청 강당에서 오는 9월 26일에서 28일까지 펼쳐지는 ‘2025 진안홍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에 참여하는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식중독 예방수칙과 함께 식품의 세척·보관·조리방법,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9월은 일교차가 큰 시기로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많은 인파가 찾는 축제 특성상 특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따라서 진안군은 축제기간 동안 먹거리부스에 식품안전사고를 위한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식품위생감시원들이 위생지도와 점검을 병행하여 축제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홍삼축제가 개최될 때까지 위생·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민 및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제2차 기업인력 양성 TF 회의’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31일(목),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제2차 기업인력양성 TF 회의’를 열고, 도내 인력양성사업의 협업 강화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개최된 킥오프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한 기술인재 양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부서별 인력양성사업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산업별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내년도 예산편성 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수요조사 실시를 각 부서에 요청하고, 디지털 전환 및 첨단산업 대응을 위한 AI·빅데이터·반도체·바이오헬스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계약학과 설치, 청년 일 경험 확대 등 인력양성과 취업연계 방안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도에서 추진 중인 총 52개 인력양성 사업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아울러,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해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 수행기관 홈페이지,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등을 활용한 홍보 강화도 강조되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지역 인재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인력양성 TF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