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17.9℃
  • 맑음강릉 21.2℃
  • 연무서울 17.8℃
  • 맑음대전 19.4℃
  • 맑음대구 24.1℃
  • 연무울산 18.7℃
  • 맑음광주 21.2℃
  • 연무부산 19.9℃
  • 맑음고창 17.7℃
  • 맑음제주 19.2℃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20.3℃
  • 맑음금산 19.8℃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3.7℃
  • 맑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순창군 옛 구림중 폐교 부지 설립 '동부권 유아 놀이체험시설' 6월 개원

동부권 유아교육 거점 순창‘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26~27일 시범운영

복합 놀이체험 공간 조성…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유아교육 격차 해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동부권 유아 놀이체험시설 6월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6~27일 이틀 동안 순창군 옛 구림중 폐교 부지에 들어선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에서 실외 체험공간 시범운영을 했다.

 

구림종합학습분원은 남원과 순창 등 동부권 지역 유아들의 놀이체험 기회 확대와 교육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실내·외 복합 체험시설이다.

 

총사업비 174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2만461㎡, 연면적 2,143㎡에 지상 2층 규모로 6월 개원이 목표다.

 

실내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상별’ △디지털 기기와 교감하는 ‘미래별’△창의력을 키우는 ‘창의별’△신나게 뛰어놀며 탐험하는 ‘모험별’등 4가지 체험공간 들어선다.

 

실외는 △상상 속 놀이가 펼쳐지는 ‘꿈마당’ △자연 친화적인 ‘모험마당’ △높이가 있는 나무집 형태의 ‘하늘마당’ △물과 모래를 연계한 비구조화 놀이공간인 ‘흙마당’ △함께 어울리며 놀이하는 ‘옹기종기마당’ 등으로 돼 있다.

 

구림종합학습분원은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도전하고 배우는 생태 감수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루 최대 200여 명의 유아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분원은 동부권 유아교육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에 발맞춰 유치원 유아는 물론이고 어린이집 영유아로까지 체험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토요가족체험은 도내 전 지역 영유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과 시설을 최종 점검한 전북교육청은 오는 6월 정식 개원으로 실내·외 체험공간 전부를 개방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이틀 동안 분원을 찾은 유아들은 꿈마당, 모험마당, 하늘마당 등 실외 체험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은 동부권 아이들이 차별 없이 마음껏 뛰어놀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체험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교육과 돌봄을 아우르는 전북형 유아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고액 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7,200만원 현장 징수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합동 가택수색을 통해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완주·장수·무주·부안·진안 등 5개 군과 합동으로 체납자 4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집중 징수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총 체납액은 14억 2,4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른 압류·수색·질문검사 권한을 근거로 추진됐으며,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직접 수색해 은닉 재산과 미압류 자산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사전 단계에서 도-시·군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체납자의 재산 상태와 납부 능력 등을 분석하고, 미압류 부동산·채권·자동차 등을 보유한 대상자를 선별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납부가 가능한 체납자에 대해 즉시 납부를 유도해 총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아울러 고가 가구·가전제품, 명품가방, 황금열쇠 등 고가 동산은 압류 조치했으며, 미압류 차량과 상속 후 미등기 부동산, 각종 보상금 채권 등 추가 자산도 확인해 압류를 진행했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출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