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어르신들 연1회 치매검사 받으세요!

10월 6일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치매사업 홍보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6일 진안군문화예술체육회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장에서 어르신 80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치매 예방을 위하여 1년에 1회씩 치매 검사를 받을 것과 치매예방수칙 3∙3∙3을 안내하는 한편,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알리고 치매공공후견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치매공공후견사업 리플릿을 배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무료검사, 치매치료비지원, 조호물품(기저귀 등)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쉼터운영과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교실운영, 지역순회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을 4개면(마령,동향,진안,백운)에서 운영하고 있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송미경)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진안,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도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