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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 주민자치위, 역량강화 교육 실시

 

 

진안군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규진)는 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돕기 위해 김동은 스마일라이프 전문강사를 초청해 ‘다시 길 떠나는 너에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규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더 넓히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마령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치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역량 강화 교육이 활력 있고 번영하는 주민자치 활동의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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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