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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023년 하반기 마이학당 운영위원회 개최

 

진안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운영위원회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마이학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안건은 23년 하반기 마이학당 운영세부안이다.

 

회의를 통해 하반기에 총3회의 마이학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11월 중으로 “인문학 산책, 시를 읽다”라는 주제로 군청 강당에서 마이학당이 운영되며 나머지 2회는 찾아가는 마이학당으로 보듬 청소년지원센터 및 학부모, 작은학교살리기 등 주민요청으로 찾아가는 마이학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학당을 통해 군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습득으로 배우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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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