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에서는 최근 발생한 서현역 흉기난동 범죄 등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가용 경찰력을 총 동원하는 특별치안활동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흉기난동 범죄 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8. 4 ~ 별명시)
우선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중밀집장소 86개소에 매일 350여명의 지역경찰, 형사 등 상시 배치하고 지역경찰과 자율방범대원을 통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총 동원 경력현황(8. 4 ~ 8. 9)
- 총 동원 인력(10,699명)
‣ 경찰 : 1,838명(지역경찰 857, 형사 907, 청 근무자 74)
‣ 자율방범대 : 8,861명
또한, 잼버리 행사에 투입되었던 경찰특공대를 11일부터 도내 주요 취약지역 6개소에 배치하는 한편 경찰관기동대 경력도 다중밀집장소에 집중 배치하여 강력범죄 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살인예고 글에 대하여는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범인을 끝까지 추적 검거하는 한편 살인예비죄나 협박죄 등을 적용 구속수사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전북경찰청은 지난 8. 4.부터 자치경찰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흉기난동 범죄대응 TF팀을 구성하여 특별치안활동을 총 지휘하고 있으며, 도내 15개 경찰서에서도 TF팀을 각 구성하여 기능별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흉기난동 범죄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TF팀
‣ TF팀장 : 자치부장
‣ TF팀원 : 9개 기능 계장급(생안, 홍보, 112, 장비, 대테러, 강력, 사이버, 여청, 교통)
전북경찰청은 "흉기난동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가용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