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에서는 2023년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행사 기간(8.1.~8.12., 12일간) 서울·부산·인천청 관광경찰대 40명을 지원받아 잼버리 참가 외국인에 대한 통역 및 지리·민원안내 등을 실시하여 경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잼버리 관광경찰대는 대장 1명, 지원팀 3명, 순찰팀 36명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차량은 스타렉스 6대, 복장은 관광경찰대 하복을 착용하며,
※ 관광경찰대 : 서울 29명, 부산 7명, 인천 4명
주요 근무지는 영지 내외 순찰 및 경찰홍보 부스, 영외활동 장소로 진출하여 외국인 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경찰청은 행사기간 동안 참가 외국인에 대한 통역 등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어권 : 영어 22명, 중국어 6명, 일어 5명, 프랑스어 1명, 인도네시아어 1명, 베트남어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