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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3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 1차 보고회 개최

- 진안군, 홍삼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다

 

 

진안군은 2023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0일 김종필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실과소 팀장 및 부읍면장 44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은 각자 담당 프로그램을 맡아 계획에서 수립까지 책임지고 운영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프로그램별 추진 계획 발표와 함께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실무추진단은 9월 22일에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가 2개월 남은 시점에서 모든 부서가 협력하고 노력하여 대한민국 대표 건강 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았고 방문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필 부군수는 “2023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서 알차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진안홍삼축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3일간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 공연, 판매 행사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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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