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차전지 특화산단 선정에 따른 출 향 도 민 환 영 성 명

 

- 행정기관과 정치권 노력, 도민과 출향 도민의 성원 결실

-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전북 경제의 새로운 동력 마련

- 뒤쳐져 있는 전북의 위상 제고를 위한 발판 마련

- 향후 항공특화단지와 연계투자로 전북경제 도약을 위한 전기 돼야

 

(사)재경전라북도민회는 전북 새만금이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된 데 대해 180만 도민, 400만 출향민과 함께 크게 환영합니다.

 

각 시·도의 유치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이미 인프라가 구축되어 성숙단계였던 다른 지역과 달리 새만금은 후발주자로서 그야말로 초기 단계였습니다. 하지만 그 추진 속도와 열정은 타 시도를 능가하였고 꺽이지 않은 열정과 절실함으로 이루고야 말겠다는 도전정신, 차별화된 새만금만의 강점 등은 평가단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1%의 가능성이 자신의 운명이라 여겼던 나폴레옹의 도전정신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새만금을 지속 가능한 곳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커다란 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새만금일대를 “세계적인 이차전지 핵심 공급기지”로 조성 하겠다는 전북도의 차질 없는 추진을 기대합니다.

 

(사)재경전라북도민회는 산업자원부에 당부합니다.

 

원활한 입지 확보. 과감한 투자와 인센티브, 연구개발 지원, 국제적인 사업화 촉진 등 새만금지역의 이차특화 단지가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거듭 당부합니다.

 

아울러 지난 7개월동안 무모한 도전이라는 주변의 시선을 뒤로한 채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강한 의지로 큰 성과를 일구어 낸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한 행정 정치권의 노력과 뜨거운 애향의 열정으로 전북인의 응집력을 보여준 기업인과 도민․출향도민 모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사)재경전라북도민회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에 보내드린 그 성원의 열정이 향후 전북도의 미래 新 성장산업으로 우뚝 솟아 전북지역 경제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 합니다.

 

2023. 7. 20.

(사)재경전라북도민회 회장 김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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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차전지 특화산단 선정에 따른 환 영 성 명

 

- 행정 정치권 노력, 도민 성원 결실

- 산업구조 재편, 미래 부가가치 창출 기반 마련

- 전북경제 앞당길 전기 돼야

- 초격차기술 확보, 전문인력 양성 주력 전북도에 당부

-- 확실한 투자인센티브, 과감한 연구개발 지원 산업부에 촉구

 

전북애향본부는 전북 새만금이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20일 최종 선정된 데 대해 180만 도민과 함께 크게 환영합니다.

 

아울러 무모한 도전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7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도전경성’의 의지로 성과를 일궈낸 김관영 도지사와 정세균 특별위 명예위원장을 비롯한 행정 정치권의 노력, 그리고 자신의 일처럼 열띤 응집력을 보여준 도민과 기업인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북애향본부는 이차전지 산업은 현재는 척박하지만 미래를 위해 전북이 꼭 가야할 길이라는 데에 의미를 두고 새만금 특화산단 지정을 위해 도민과 함께 성원해 왔습니다.

 

하지만 과정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충북 오창, 경북 포항, 울산 등은 이미 인프라가 구축된 성숙단계였고 새만금은 초기 단계였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3년간 23개 기업 7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고 확장성과 친기업 정책, 획기적인 인센티브 등 진정성 있는 유치정책이 산자부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그 길이 열린 것입니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한다는 의지가 이차전지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새만금을 지속가능한 곳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된 것입니다. 산업구조 재편과 미래 부가가치를 창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북도는 오는 2028년까지 일자리 20만1000명, 부가가치 19조 8000억, 생산유발 65조2000억원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이같은 효과가 가시화되고, 새만금 일대를 ‘세계적인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로 조성하겠다는 전북도의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평가에서 약점으로 꼽힌 초격차 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함으로써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시키길 당부합니다.

 

전북애향본부는 산업부에도 촉구합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겠습니다. 원활한 입지확보와 확실한 투자 인센티브, 과감한 연구개발(R&D) 지원, 국제적인 사업화 촉진 등이 그러한 것들입니다.

 

전북애향본부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을 계기로 이차전지 산업이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우뚝 솟아 우리 지역의 경제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전기가 돼야 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2023. 7.20

전북애향본부 총재 윤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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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산업 이차전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도약하다!

 

대한민국에 남은 마지막 기회의 땅, 새만금에

커다란 낭보가 날아들었습니다.새만금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종 지정을

18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바야흐로 30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로, 동아시아의 이차전지 메카로

급부상하는 일대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북경제가 살아나고 새만금이 기업과 사람과 돈이 몰리는 곳으로 도약하는 첫 단추가 끼워졌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전북에서 성공하는 기업이

속속 나올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방정부는 물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의 큰 성과는 이차전지 분야 5개 후보지 가운데 가장 뒤늦게 뛰어든 전북이었던 터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

우리보다 먼저 준비에 나선 타 후보지들을 막판에 여러 평가에서 제치고 매우 우수한 점수로 최종 후보지로 낙점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지역으로 부상할

새만금에는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이 잇따를 것 입니다.

이로써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인프라 확대, 인력 공급 확대 등으로 새만금이 전북발전의

진정한 중심축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지난해 7월 김관영 도지사 취임이후 전북특별자치도법

국회 통과, 새만금 투자진흥지구(세금 감면 등 혜택) 지정에 이은 또 다른 쾌거입니다.

새만금사업 범도민지원위원회는 앞으로도 전북도민과 더불어

내부개발사업, 기업유치 등 새만금사업 전반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다할 것입니다.

2023년 7월 20일새만금사업 범도민지원위원회 이사장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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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종선정을 환영하며

 

전라북도새마을회는 전북 새만금이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됨을 18만 새마을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표합니다.

 

아울러 바다를 육지로 만든 새만금의 기적과 같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 김관영 도지사와 정세균 특별위 명예위원장 등 행정 정치력의 노력, 전북 지정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도민과 기업인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라북도 새마을 가족 또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전북의 미래 100년, 청년과 함께 전북이 꼭 가야 할 길, 전북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천혜의 기회라는 데에 의미를 두고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처럼 관련 산업의 인프라 부족과 후발주자라는 불리함을, 최근 3년간 7조원 규모의 투자유치, 미래 확장성 우위, 차별화된 기업지원 정책 등으로 극복해 온 노력의 결실은 분명 달콤합니다. 그러나 몇 배, 아니 몇 십배 더 어려운 긴 여정을 앞에 둔 시점에서 명실상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전라북도의 100년 먹거리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음 사항을 촉구합니다.

 

첫째, 정부와 산자부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대한민국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획기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이며 폭발적인 이차전지 성장세에 걸맞는 국제화 전략과 연구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둘째, 전북도와 정치권이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낙후전북의 패배주의를 뛰어넘는 실질적 성과도출을 촉구합니다. 행정은 기업하기 좋은 정책, 제도로 뒷받침하고 정치권은 예산과 규제 타파, 중앙무대에서의 존재감 확보로 도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모습을 꼭 기대합니다.

 

셋째,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 산업생태계 구축을 촉구합니다. 전문가 영입 및 양성을 통한 핵심 기술 확보와 산학연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우수인력 배출 등 신성장 산업생태계 구축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란 “간판(이름)”에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라는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여 우리도 이젠 잘 살아보자는 18만 전북 새마을 가족, 180만 도민의 염원을 꼭 실현합시다.

 

2023. 7. 20.

 

전라북도새마을회 회장 구자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