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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사회복지대학 특강 진행

 

진안군은 전춘성 진안군수가 제7회 사회복지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대학은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개념 이해와 복지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특강에서 전 군수는 제7회 사회복지대학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군정 방향과 그간의 성과, 사회복지정책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수강생들이 관심갖고 있는 진안군 추진 각종 정책과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더불어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도시가스, 시외버스 노선, 난방비 지원 등과 같은 다양한 질문과 각종 시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며 진안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의 생활안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4월 20일 시작해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0회기에 걸쳐 어르신문화예술강의, 경제와 복지, 사회시설 현장방문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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