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진안문예체육관을 방문해 2023년 아·태 마스터대회 대비 현장방문 지도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23년 아·태 마스터대회를 맞아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중점 추진사항은 경기장 특성에 맞는 ▲ 소방력 근접 배치 적정성 여부 판단 ▲ 소방·피난·방화시설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 ▲ 화재 안전기준 준수 및 방역물품 적정, 비상구 폐쇄, 훼손 여부 ▲ 경기장 내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관계자의 소방안전 경각심 고취 등 이다.
김병철 서장은 “2023년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대회를 찾은 참가자와 관광객들이 마음껏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