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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최훈식 장수군수,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최훈식 장수군수는 24일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는 장수향교를 방문해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참여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적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전국적으로 노후 위험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발굴해 보수·보강 등 조치를 위한 안전예방활동이다.

 

군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6개 분야, 94개소 시설물을 공무원·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내실있게 점검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점검도 중요하지만 군민의 자율점검을 통해 내 집과 내 가게를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해 위험 요소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연중 안전점검 실시로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주요 기조에 맞춰 군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홍보·교육하는 등 주민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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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묻고, 지역이 답하다” 전북도, 도-시군 청년협의체 교류회
전북자치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정책참여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청년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청년협의체 임원진과 담당 주무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청년정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청년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정책 정보를 공유해 청년 중심 행정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교류회에서는 먼저 행정안전부가 주민 조례 발안제도와 주민e직접 시스템을 소개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방법과 절차를 안내했다.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는 도에서 운영 중인 청년참여예산 제도를 소개하고 청년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각 시군의 대표 청년정책을 발표하며 지역별 현실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사례가 공유됐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3년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일자리 유지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유된 시군 청년정책 중에는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높은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