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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소방 안전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개최

 

 

 

진안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안전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안전 문화 행사 일환으로  2022년 소방 안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안시외버스터미널 및 진안고원시장에서 열린 이번 작품 전시회에는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 사진 작품 13점이 전시됐다. 전시회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또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 사용 안내문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심폐소생술 시행법 홍보 등 화재 예방 캠페인이 병행 실시된다.

 

김병덕 방호구조과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범국민적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며 다시 한번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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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