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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진안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진안의용소방대와 함께 관내 전통시장 · 다중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군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 저감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전기난방용품 및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하기 ▲소화가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방법 홍보 등이다.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은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화재 예방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며 “안전한 겨울철을 나기 위해서 군민들의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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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