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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유소년승마단, 제2회도지사배승마대회 입상

 

 

진안군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대표 이영래)의 메달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이 지난 3일에서 6일까지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제2회 전라북도지사배 승마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승마 실력을 맘껏 뽐냈다.

 

이번 대회는 2022년도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빛났다.

 

대회결과 장애물-80cm(통합부)부문에서 이상혁(용담중)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장애물-20cm(통합부)에서도 주지훈(진안중)선수 1위, 권민주(장승초)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장애물-허들경기(통합부)에서 주지훈(진안중)선수가 3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거뒀다.

 

특히,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은 지난 10월에 진안에서 개최된 제1회 전북인근지역 승마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며 창립 이후 참가하는 수많은 대회에서 입상을 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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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