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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교육지원청, 지구환경 살리기 쓰담! 쓰담!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경)은 2022. 10. 28.(금)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이른바 ‘플로킹(ploking)’을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구름다리 개통으로 주목받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운일암반일암에서 청 직원들과 함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쓰레기 수거와 잡목 제거 등으로 운일암반일암 환경정화에 힘썼으며,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청정 진안에 대한 애착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쓰담! 쓰담! 행사를 주관한 김호경 교육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직장과 가정에서도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환경보호 감수성을 제고하고, 청정하고 쾌적해진 운일암반일암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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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