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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진안소방서는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진안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작 접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안소방서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예선 심사를 거친 최우수 작품은 진안소방서 대표로 전북소방본부 공모전에 출품된다.

 

유형탁 예방안전팀장은 “작년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출품됐다”며“다가오는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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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