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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2년 하반기 민원담당자 친절교육

 

진안군은 지난 27일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담당자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진컨설팅의 정미경 강사를 초청해 민원 응대 화법, 민원인 유형별 응대법, 민원인 마음 공감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민원인의 요구에 대한 적절한 응대 방법, 악성민원 응대 요령 등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교육 추진 등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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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