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홍삼축제 3일째 이모저모

 

 

 

 

 

2022 진안홍삼축제 3일차인 9일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오전에는 신바람 건강체조, 마이산 건강 걷기대회, 어린이뮤지컬 구름빵 공연 등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  전주KCC이지스농구단 이승현, 서정현 선수의 사인회에는 500여명이 넘는 팬들이 주무대로 모이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뒤이어 진행된 전국홍삼팔씨름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홍삼직업연구소 체험, 홍삼킹덤 스탬프 체험, 어린이를 위한 마술·솜사탕·버블·벌룬 공연, 버스킹 공연 등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오후 5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홍진영, 조항조, 김용임, 현숙, 신유, 금잔디, 조승구, 요요미, 하유비, 윤서령, 박상철, 이도진 등 총 12팀의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홍삼축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