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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8일, '22 진안홍삼축제 마이산 북부에서 화려한 개막!

진안홍삼축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8일 개막식을 갖고 10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8일(토)에는 홍삼서커스를 비롯해 진안 마이산에 얽힌 금척설화를 재현하는 몽금척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또한 마술, 버블쇼, 벌룬 및 솜사탕을 나눔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 공연이 8일과 9일 양일간 4회 열린다.

 

더불어 참가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홍삼 암기킹(홍삼캔 모형 기억 게임)과 망치킹(두더지게임), 홍삼관련 문제를 맞히는 홍삼골든벨이 열린다.

스탬프 투어인 홍삼 킹덤 행사로는 호미킹(모래밭에서 인삼모형 장난감 캐기), 낚시킹(천에서 캔디와 젤리 낚시), 버블킹(공기방울 놀이), 힐링킹(자연에서 즐기는 명상과 휴식) 체험이 마련돼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들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저녁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김완선, 최성수, 서지오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백세인생, 천년기운’콘서트와 화려한 불꽃놀이도 이어져 쉴 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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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