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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 군민의 날 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

 

 

진안군 상전면은 이달 12일에 개최되는 제60회 진안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상전면 선수들의 결의를 다짐하고자 6일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체육회임원, 종목별 선수단, 관심있는 면민 등 100여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제60회 진안군민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자 하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상전면 체육회(회장 박종석)는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여 면민의 단결과 화합을 이루자고 결의했다.

 

박종석 체육회장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면민의 안전과 화합”이라며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군민체육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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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