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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홍삼축제 즐기며 가위박물관에도 가보세!

 

 

진안군 가위박물관에서 홍삼축제기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가위박물관 발도장 쿵쿵쿵!’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가위박물관은 가위라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2016년에 개관했으며, 황새가위, 포도가위 등 세계 희귀 가위를 전시하고 있다.

 

‘가위박물관 발도장 쿵쿵쿵!’은 홍삼축제장에서 스탬프 투어 활동지를 받아 가위박물관을 관람하고 박물관 2층에 비치된 스탬프를 날인해 축제안내부스에 오면 가위박물관 대표 유물인 황새가위 기념품을 1일 200명(선착순)에게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홍삼축제 기간 가위박물관 스탬프 투어를 통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가위유물을 보고, 가위에 대한 상상 그 이상을 눈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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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