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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군수, 군정방향과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특강 진행

 

 

전춘성 진안군수는 29일 제6기 사회복지대학 강사로 초빙되어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군정 군정방향과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2022년 진안군의 주요 성과와 향후 중점 정책의 방향을 설명하고 특히 사회복지정책에 대해 꼼꼼히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군수는 민선 8기 사회복지 분야의 공약인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베리어프리 확대, 보훈명예수당 인상 및 지급대상 확대, 어르신 이미용비·목욕비 지원 2배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앞으로 추진할 4개 공약에 대해 설명했으며, 학생들의 질문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 군민과 약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홍삼축제를 진안군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홍보해주셔서 성공적인 홍삼축제가 되면 좋겠다”고 전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6월에 시작하여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10월 20일에 졸업식을 하며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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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