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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강화 교육

 

 

진안군은 28일 진안군 산약초타운에서 ‘2022년 진안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7월 새롭게 위촉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지역분과위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 전문위원이었던 김석 전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식과 우수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행정과 군민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분과위원을 확대하는 등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 확대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소통의 한 창구로서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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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