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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진안서, 다기능·다목적 대테러 예방 순찰 교육 실시

 

                                 진안경찰서는 2019. 2. 20(수)~21(목) 이틀에 걸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기능·다목적 대테러 예방 순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세계적으로 민간인 대상 테러가 빈발하고, 급증하는 불법 체류자중 국제 테러 단체와 연계를 목적으로 혹은 테러조장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잠입한 경우 이를 사전에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지역경찰, 형사, 정보 등 외근경찰관이 기본업무를 수행하면서【테러방지, 안전사고대비, 범죄예방】을 병행 다기능·다목적 순찰을 통해 평시 예방활동으로 테러 위협에 대비와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연재 서장은 “테러 위협에 대한 상시적·입체적 예방체계 운영으로 경찰은 항상 대비 태세를 갖추고 테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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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