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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1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22행정사무감사계획서 의결 앞두고..

진안군의회, 전문성 및 실무능력 제고 교육

- 행정사무감사 전략 및 예산안 심사기법 등

 

진안군의회는 13일 전북권 환경성질환치유센터 세미나실에서 의원 및 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소속의원들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 행정사무감사와 전략 △실전 행정사무감사 요령 △예산 심의의 중요성과 절차 △ 예·결산 실무 수행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민규 의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의 내실을 기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의회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의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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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