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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성과평가 ‘전국 5위’

- 전국 229개 시ㆍ군 중 농어촌형 부문 5위로 인센티브 혜택

 

 

진안군체육회가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는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지도자의 발전과 성과 달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 평가로 체육회 운영성과, 수혜자 만족도, 구성원 업무성과 등의 성과지표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평가는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어촌형 등 도시 형태에 따라 실시되는데, 진안군은 농어촌형 그룹으로 지난 2020년도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인센티브를 지급받았으며, 이번 평가에서도 88.93점으로 전국 5위를 차지하여 전라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진안군체육회관계자와 생활체육지도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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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