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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83회마이학당-개정 '도로교통법’ 강연

- 이장선 강사가 ‘보행자 중심으로 변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주제로 마이학당 진행‘

 

 

진안군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진안군청 강당에서 열리는 제283회 마이학당에서 이장선 강사가 나서 ‘보행자 중심으로 변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해 강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난 7월 12일부터 시행된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주요 내용으로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새롭게 달라진 규칙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장선 강사는 충남경찰청 경찰공무원으로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에 주1회 고정 출연, 경찰청 교통분야 사이버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교통사고 가해자 구분하기’, ‘음주운전 파헤치기’ 등이 있다.

 

마이학당은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빙해 군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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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