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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유소년승마단,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입상!

 

진안군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대표 이영래)이 지난 12일~1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치러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2022년도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했으며, 지난 대회에 이어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은 장애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기결과

장애물-60cm (고등부) 박소진(안천고) 3위

장애물-60cm (통합) 김하음(안천중) 1위, 김재훈(안천중) 2위

장애물-60cm (유소년 포니) 김하음(안천중) 2위

 

특히 이번 대회는 용담승마클럽 유소년승마단 출신인 박소진(안천고)선수도 고등부로 같이 출전해 3위를 기록해 용담승마클럽 유소년승마단의 위상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이 출전하는 대회마다 수상하며 진안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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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