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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신규의용소방대 역량강화 직무교육

 

진안소방서는 지난 9일 신규 의용소방대원 12명에 대한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신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역할, 화재예방과 안전교육 등 현장 활동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의용소방대 제도 및 업무 이해 ▲의용소방대 조직ㆍ임무 및 관련법령 ▲심폐소생술 및 옥내소화전ㆍ비상소화장치함 사용 방법 등이다.

 

김병덕 방호구조과장은 “의용소방대원은 소방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대원들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전문교육을 지속해 지역의 안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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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