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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함께 참여하는 주민자치 문화예술 한마당

 

 

진안군 백운면은 지난 28일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3년만에 마을축제 행사를 가졌다.

 

진안군 마을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예전엔 가설극장으로 행사가 이루어졌으나,

올해부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예솔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한마당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백운주민자치센터에서는 난타, 라인댄스, 풍물공연, 예솔지역아동센터에서는 k-pop댄스, 바이올린, 합창공연 그리고 중앙 지역아동센터에서 난타공연을 하고, 백운 옛날 사진 및 생활 공예품, 목 공예품 그리고 보석 십자수, 골동품 등 작품을 전시하여 축제에 참여하신 면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 면민이 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여흥마당과 소찬이지만 저녁식사까지 제공해 많은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희중)는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지친 면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에도 알차고, 좋은 볼거리 기획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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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암모니아 활용 수소생산 실증 본격 착수
전북특별자치도가 청정수소 공급 기술 확보와 탄소중립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생산 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실증은 국내 수소경제 이행의 기술 기반을 다지는 것은 물론, 전북이 수소산업 실증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북자치도와 군산시는 7일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현대자동차, 현대로템, 방재시험연구원과 함께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원식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조민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본부장, Falko Berg 현대차 상무, 박훈모 현대로템 상무, 김성윤 방재시험연구원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전북도와 현대차 간 체결된 수소산업 총괄협력 업무협약의 세부 과업으로,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증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친환경선박 대체연료 실증센터 부지에서 진행된다. 전북자치도와 군산시는 인허가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