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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 큰마음 글쓰기 공모전’ 개최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푸른꿈 외 6개 작은도서관)는 7월 25일~8월 31일까지 ‘2022 진안군민 하나 되기 큰마음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진안군 관내 7개의 공립 작은도서관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군민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기획했다.

참여도서관은 푸른꿈 작은도서관, 노계3동 작은도서관, 마이 작은도서관, 부귀 작은도서관, 동향 작은도서관, 숲속 작은도서관, 흰구름 작은도서관 등 7개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모전에는 8세(초등학생) 이상의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아동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뉘어 참여할 수 있다. 주제에 제한 없이 독후감이나 자유글을 응모하면 된다.

출품작은 내용파악,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하며 오는 9월 15일 최종결과를 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상 1명(5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 3명(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정해 총 30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청서와 200자 원고지 5~10매, A4용지 1~2매(포인트 13, 줄간격 160) 분량의 작품을 참여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55422) 전북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166, (홍삼한방센터 2층)〕또는 이메일(yunju96@hanmail.net)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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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