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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교육

 

 

진안경찰서는 22일 진안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하여 진안군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날은 자치경찰의 업무에 해당되는 교통안전,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을 중심으로 관련 동영상 및 통계자료를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를 소개하며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른 SNS 이용 범죄들이 이슈화됨에 따라 곧 다가올 방학 기간에 스마트폰 사용을 하면서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김홍훈 서장은 “교통안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이 관심을 가지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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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