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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안소방서는 최근 2일간 진안경찰서 본서 및 지역경찰 134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위급상황시 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 방법 등의 이론교육 후 애니를 이용한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구명환, 드로우백 등 수난구조장비 사용요령 및 구명조끼 착용법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정철 서장은 “경찰은 소방과 더불어 현장 일선에서 안전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지닌 분들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돼 진안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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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