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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반디품은마을 신의탁 회장 장학금 기탁

 

 

반디품은마을(회장 신의탁)은 지난 23일 무주군을 찾아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100만 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적상면에 위치해 있는 반디품은마을은 일상에 지친 이용객들에게 캠핑장을 비롯해 각종 체험시설 운영과 휴식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신의탁 회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무주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황인홍 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 주신 장학 기금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디품은마을은 내년부터는 사업을 확대해 노인나눔 의료재단 거점으로 노인 인공관절 지원사업과 의료인과 함께 만든 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스마트팜 제작과 할랄식품 생산 등 본격적으로 건강식품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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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