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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진안경찰서 공명선거 예찰활동

경찰서직원이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진안 마이파출소,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전개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는 여청계와 합동으로 관내8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졸업식이 끝나는 이달 중순까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예방활동은 강압적 뒤풀이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및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졸업식 당일에는 학교 주변 순찰차를 배치하고 정문 및 진입로 등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졸업식 이후 예상되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주류 담배 판매행위, PC방·노래방 출입시간 위반 등을 계도 단속할 예정이다.

 

최양환 마이파출소장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인 졸업식장이 강압적 뒤풀이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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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