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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공무원 31명 대상 보안업무 등 직무교육

 

진안군은 보안업무 등에 대한 직원 직무 능력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17~18일 이틀간 행정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키고, 높아지는 정보공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대상은 3개 분야로 보안업무, 기록물관리, 정보공개 등이다.

보안업무 분야는 각종 보안사고 예방과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처리 절차와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록물관리 분야는 공공기록의 가치와 중요성, 관리 단계별 기록물 관리 절차와 유형별 기록물 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정보공개 분야는 제도의 의의와 처리 절차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 교육 뿐만이 아니라 수시로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여 업무 추진 시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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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