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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장수군 강소농 육성 교육생 모집

 

 

장수군이 농업인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강소농 육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소농 육성 교육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체의 기술‧경영상태를 진단하고, 경영기록장 작성, 교육 컨설팅 등을 실시해 농업인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에 장수군은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경영개선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의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을 실시한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역량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자율모임체 활동 등이 이뤄지며, 특히 이번 교육에는 농산물 유통 및 온라인 실시간 판매(라이브커머스) 과정을 포함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강소농 기본교육을 필수로 수료해야 한다. 2022년 강소농 대상자는 5월 30일 최종 발표한다.

 

정석구 농촌지원과장은 “강소농이 경쟁력을 가지고 역량을 개발해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이번 교육이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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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연고 의원 협의회로 국가예산 공조체제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2026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증액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한 것이다. 오전 지역 국회의원 협의회와 정오 연고 국회의원 협의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관영 지사는 도정 주요현안과 부처별 건의사업을 공유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국회단계 증액이 필요한 주요사업의 역할분담을 모색했다. 효과적인 반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도는 올해 정부안 9조 4,585억 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새만금·AI·문화·복지 등 핵심 분야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사업의 국회단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AI 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조성 ▲국립 의용소방대 연수원 건립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동물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기초연구인프라 연구시설 구축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 지역구별 핵심사업이 집중 검토됐다. 전북의 미래 성장축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