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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사회복지법인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진안소방서는 지난 27일 진안군 성수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한울안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ㆍ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속 각종 사고 및 응급상황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시 대피방법 등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생활속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처방법 등이다.

 

김병덕 방호구조과장은 “응급상황 시 침착한 대처와 신속ㆍ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인명을 구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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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고 교사를 진로·학업 설계 전문가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직무대행 유정기)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교원들의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진로·학업 설계 지도 실무 과정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에서 진행된 이 연수에는 도내 일반계열 고등학교 교사 78명이 참여해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전문성을 함양했다. 직무연 수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과목 선택을 지도하고, 책임 있는 학점 이수를 도모하는 ‘진로·학업 설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전국 단위의 저명한 강사진이 참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는 물론 커리어넷 활용법, 학생 유형별 지도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 교사들은 중간 과제로 실제 학생 2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상담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실습형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학교 규모별로 분임별 토의를 진행하며 각 학교의 교육과정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예제를 통해 실질적인 컨설팅 역량을 키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