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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교육청, '22년 상반기 통학차량관련자 안전교육

 

 

 

진안교육지원청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및 학원 통학차량 운영자, 운전자, 안전지도사 6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통학차량 관련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한 집합교육을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 후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이틀간 진행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통학버스 운행 중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실습 및 통학차량 관련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진안교육지원청은 진안 소방서 강사를 초빙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중 응급 상황에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각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학버스 운행중 사고에 대비하여 관련자들이 적절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고 비상상황 시 소중한 생명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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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