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용담승마클럽 유소년승마단, 기전대 총장배 입상

교육부 학교기업 지역주민 승마대회

 

 

 

진안군은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대표 이영래)이 전주기전대 총장배 승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26일까지 2일간에 걸쳐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각 종목별로 30~4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지웅을 겨뤘다.

 

그 중에서도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의 경기력은 단연 눈에 띄었고,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결과는

장애물-40cm 유소년부 김하음 1위, 이상혁 2위, 성채련 3위

장애물-60cm 유소년부 김재훈 1위, 김하음 2위, 김고경 3위

장애물-80cm 유소년부 김하음 2위, 이상혁3위 등이다.

 

진안군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은 장애물-80cm에서 한자리 입상을 놓쳐 전 종목 석권은 아쉽게 놓쳤지만 자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의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며 “군에서도 유소년 승마단과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