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매월 10일은 ‘1회용품없는날’ 홍보 캠페인

 

 

 

진안군은 10일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홍보하는 출근길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1회용품 증가 문제를 해소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민간부문까지 확대하기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 매월10일 / 1(회용품) 0(Zero)

 

아울러 진안군은 오는 4월부터 시행 예정인 식품접객업소의 매장 내 1회용품 사용규제가 적용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이 많은 규제업소에 대하여 집중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춘성군수는 “공공기관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이 군민들에게 확대되어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다가가는 청정환경 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