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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마이로타리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진안경찰서는 20대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8일 선거운동으로 복잡한 마이로타리에서 교통정리와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진안경찰서 교통외근 경찰관과 마이파출소 직원 10여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르신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김홍훈 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진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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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