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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성인문해교실 스타트! 평생학습프로그램 개강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3월 2일부터 성인문해교실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 운영 계획은 ▲생활영어▲줌바댄스▲중등검정고시반▲소묘기초반▲성인문해반▲우쿨렐레▲어린이무용교실▲컴퓨터자격증반▲탄츠플레이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장(박석근)은 “주민이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화 진안읍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개강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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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