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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장수군 '22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장수군이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은 청년(만 18~39세) 4명과 신중년(만 40~64세) 6명 총 10명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은 최대 1년간 1인당 월 70만원씩 사업 지원금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한 청년·신중년층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년간 최대 300만원(신중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장수군 소재 상시근로자 3명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 외 정규직을 추가채용 하거나, 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한 근로자를 지원하며, 월 급여 최저임금 이상 지급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7일(금)까지 장수군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가능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청년팀(☎063-350-21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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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선제 대응… 우기 전 굴착공사장 점검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명일동, 부산 사하구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심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총 78건이며, 이 중 48.7%가 7~8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된 사업장으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축 공사장 5개소다. 이 중 군산 지곡동 공사장의 최대 굴착 깊이는 19.77m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전북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지반안전성 △계측계획 △차수방안 △발파 및 소음관리 △배수시설 △지하매설물 영향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을 권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