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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예찬' 학생백일장 시상식 개최

 

 

사)진안예총 진안지부는 지난 11월 12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제6회‘진안예찬’학생백일장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진안예찬 학생백일장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지난 9월~10월 진안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안에 관한 이야기(자연, 문화유산, 진안에 대한 생각)를 주제로 작품을 우편 또는 이메일로 공모하여 11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사)한국예총 진안지부 회장은 “비대면으로 진행한 진안예찬 백일장대회에 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 감사하여, 우리 고장에 관한 훌륭한 시와, 수필이 작년도보다 더 많은 작품이 응모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창열 진안부군수는 “진안예찬 백일장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우리 고장 청소년들이 재능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대회를 통해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에 대한 멋진 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 동향중 박린 학생의 <우리집 밥맛은 꿀맛 플러스>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였고, 진안중 최강 <진안에 대한 내 생각 5가지>, 중앙초 박승희 <멋진 마이산>의 작품이 금상을 받았으며, 은상 2명, 동상 5명, 장려상, 입선자 포함 37명이 학생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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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부모회협의회 신임회장단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부모회 간의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 및 참여도 제고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전주 이중본에서 도내 14개 시·군 학부모회협의회장들과‘2025. 전북학부모회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는 학부모회의 실질적인 역할 강화와 협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북교육청의 학부모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운영 방향 공유, 학부모회협의회 조례 및 시행규정 개정 논의, 전북학부모한마당 추진 계획 등이 다루어졌다. 김지숙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은 “전북학부모회협의회는 각 지역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오늘 간담회를 통해 협의회의 방향성을 함께 점검하고, 더욱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학부모회협의회가 소통과 협력의 중심이 되어 교육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연결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우리 교육청은 지역별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